한국일보

한인사회







2018-12-19 (수) 정영희 기자




                               지난 15일 송년모임에 참석한 워싱턴 문인회 회원들.



워싱턴 문인회(회장 윤미희) 송년 모임이 지난 15일 저녁 버지니아 게인스빌에 소재한 정은선 씨(아동문학가·화가)자택에서 열렸다.
30여명의 회원들은 저무는 한 해를 아쉬워하고 새해 소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미희 회장은 “내년은 워싱턴문인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3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며, 이민문학의 특성을 살려 우리 작품을 영어로 번역, 미 주류사회에 한국문학을 알리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워싱턴문학 제21호 발간을 위해 애쓴 유양희 편집위원장과 편집위원들의 평가회도 있었다.
또한 올해 워싱턴 문학 신인상을 받고 신입회원이 된 임정현, 조은영 , 정지은 씨와 지난해 조선문학으로 등단 후 올해 회원으로 가입한 황안 시인도 참석했다. 
회원들은 식사 후 배숙 부회장의 사회로 재밌는 퀴즈와 게임, 노래로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새해 첫 모임은 1월 26일(토) 오후 5시 우래옥에서 열리며 문인회 초대회장이었던 최연홍 교수의 ‘혜초의 오언시’ 강좌가 있다. 
문의 janeyoon61@naver.com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