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2019-02-27 (수) 정영희 기자

▶ 문인회 글사랑방 모임

지난 23일 글사랑방 모임에 참석한 회원들.

워싱턴 문인회(윤미희 회장) 월례 글사랑방 모임이 지난 23일 우래옥에서 열렸다.
모임에서 김정선 씨는 ‘한글 맞춤법 개정 내용’을 주제로 현재의 한글 맞춤법 개정, 표준어 규정, 국립국어원에서 인정한 별도의 복수 표준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신문에 나온 기사들을 스크랩, 잘못된 맞춤법 표기의 예도 보여주었다.

김 씨는 1988년부터 1995년까지 국무부 외교연구원 한국어 강사를 역임했으며 90년대 초 문인회 회원으로도 활동했다.

강좌에 앞서 윤미희 회장은 “여러 회원의 요청도 있고 최근 개정된 한글 맞춤법과 표준어에 대해 자세히 알면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모임에서는 ‘귀가 어두워지다’로 배정웅 문학상을 수상한 박앤 시인과 첫 시집 ‘꽃씨 하나의 우주’를 펴낸 황안 시인에게 화환 증정도 있었다. 

한편 문인회는 2019 ‘시향’ 시집 작품을 마감하고 곧 편집에 들어갈 예정이며, 종합문집인 ‘워싱턴 문학’ 원고는 4월 15일 마감한다.
다음 달 글사랑방은 3월 23일(토) 우래옥에서 백순 시인의 ‘동유록’ 미니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릴 예정이다.
문의 (240) 750-0471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