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사회













































































이지희씨 동시‘이빨 도둑’

2019-11-14 (목) 정영희 기자

▶ 워싱턴문인회‘워싱턴문학’ 신인상에

워싱턴 문인회 신인상 심사위원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양희, 김행자, 서윤석, 박숙자, 황보 한, 양민교, 윤미희 회장, 권귀순, 박현숙 씨.

이지희 씨.

워싱턴 문인회(회장 윤미희) 주최 ‘워싱턴 문학’ 신인상 작품공모전에서 이지희(엘리콧시티 거주)씨의 동시 ‘이빨도둑’이 당선작에 선정됐다.
또 수필부문은 당선작 없는 가작에 박현정 씨의 ‘도시락의 시간’이, 박서운 씨의 ‘영화 <군함도를 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함도>’가 장려상에 들었다. 소설부문은 심재훈 씨의 ‘홀리데이’가 가작에 선정됐다. 시 부문에서는 수상작이 나오지 못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며 문인회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또 수상작은 2020년 워싱턴문학 제 23호에 게재된다. 시상식은 23일(토) 오후 6시 우래옥에서 ‘워싱턴 문학’ 제 22호(편집위원장 박숙자) 출판기념회를 겸해 열린다.
문인회는 지난 9일 우래옥에서 심사위원 모임을 갖고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64편의 작품(시 40편, 시조 10편, 동시 5편, 소설 1편, 수필 8편)이 응모됐다.

심사는 권귀순·김행자·정애경 (이상 시부문), 문영애·박현숙·유양희 (수필), 김미영·정은선·양민교(아동문학), 박숙자·서윤석·황보한(소설)작가가 맡았다.
올해 당선작을 낸 아동문학부문의 양민교 아동문학회장은 “당선작은 사물에 대한 직관력이 뛰어나고 정선된 시어, 감정세계가 풍부하다. 이지희씨의 ‘이빨 도둑’을 당선작으로 선정하면서 점차 쇠퇴해가는 아동문학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참가비는 30달러(워싱턴문학 증정).
문의 (410) 371-9007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