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문인회(회장 박현숙)가 제 22회 워싱턴문학 신인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부문은 △시^시조(각 5편)△수필(2편, A4용지 2-4매 내외)△단편소설(1편, A4용지 9-10매 내외) △번역문학(2편, 재미 시인이나 작가의 작품 번역) 등 4개 분야로 원고마감은 내달 31일, 심사결과와 입상자는 11월에 발표된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문인회 회원으로 대우한다. 수상작은 ‘워싱턴문학’집에 수록된다.

박현숙 회장은 “문인회는 한인사회의 교양과 정서함양, 한국문학과 미국문학을 잇는 가교역할을 목표로 매년 신인상을 공모하고 있다. 문학적 역량을 키우고 있는 숨은 인재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응모작품은 반드시 doc 또는 docx, hwp파일로 이메일(washingtonmunhak@gmail.com) 접수시켜야 하며 ‘신인문학상 응모작품’이라고 쓰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명기해야 한다. 상세 내용은 문인회 웹 사이트(www.washingtonmunhak.com)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문인회는 오는 21일(수) 오후 6시 우래옥에서 의회 도서관 초청 시낭송회를 위해 워싱턴에 오는 고은 시인(본보 9일자 A1면 보도) 초청 문학 강연회를 주최한다. 참가비는 20달러(저녁식사).

박 회장은 9일 “10여년전 고은 시인이 워싱턴 방문시 문인회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적이 있다. 10여년만의 재회라 더욱 기대되는 만남에서 글을 쓰는 문인들의 글심이 더 풍성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인회는 고은 시인 초청 ‘열린문학강연’으로 9월의 글사랑방 행사를 대체, 24일 월례 모임은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문의 (301)385-3570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