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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필문학회 모임은 열 명의 수필가님이 보내신 열하나의 작품으로 풍성했습니다.

작품은 골프장 단상/이혜란, 며느리의 마음/정애경, 부모 면허증/박현숙, 분갈이, 인류 역사상 최악의 거래/송윤정,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함계선, 야생화의 천국 코스타리카/ 유설자, 여름 안에서/김선재, 오작교/유양희, 운수 나쁜 날/유명숙, 치킨 한 조각과 바둑 한 수/홍병찬입니다.

수필을 쓰고 읽으며 좀 더 전문적인 비평이 아쉬울 때, 마침 유양희 수필가님이 그 역할을 맡아 주셨습니다. 작가에 대한 애정이 스며 있는 부드러운 비평에 참석한 회원 모두 귀담아듣고 감사했습니다.

이달의 작품으로는 분갈이/송윤정과 부모 면허증/박현숙을 추천했습니다. 

때로는 적절한 때와 절기에 발표해야 하는 글이 있습니다. 하여 '오작교'와 '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그 시기를 맞추어 두 분이 직접 일찍 신문사에 보냈고 곧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10월 31일에 있는 '낭송의 밤'에는 송윤정님과 함계선님이 수필 낭송을 하시겠습니다.

9 월에는 오요한 시인님 자택이자 농장인 넓은 뜰에서 야유회가 있습니다. 글사랑방 모임이 없더라도 글을 쓰는 리듬이 이어지도록 계속 쓰시고 이멜로 보내시기를 권합니다.

회원 동정입니다.

정두경 수필가님이 눈 수술을 하시고 그동안 치료를 받으시느라 오시지 못하셨습니다. 속히 회복되시기를 빕니다.  

윤학재 고문님의 어머님이 지금 98세이시고 양로원에 계십니다. 윤 고문님도 몸이 불편하신데   매주 어머님을 방문하시는 모습이 저희에게 귀감이 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으로 수필문학회가 활성화되어 감사드리며, 감성의 계절 9월에 더 좋은 수필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박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