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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5 17:31

3월의 글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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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네요, 어서 들어오세요!

오셔서 얼마나 기쁜지요.


          에밀리 디킨슨의 '3월'이라는 시의 첫 구절처럼

3월을 맞는 우리 모두의 마음도 이렇듯 기쁘고 설레리라 생각됩니다.

자연에 속한 모든 생명의 태동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이제 그동안 행사로 인해 쉬었던 글사랑방 문을 활짝 열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24일 우래옥에서 6시에 글사랑방 모임이 있겠습니다. 

그동안 해 오셨던 것처럼 각자의 작품을 충분히 카피해 오셔서 함께 토론하시면 되겠습니다.                      

글사랑방을 시작하기 전 잠깐 노영찬 교수님의 인문학 강의도 듣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귀한 강의를 들으셔서 생각과 언어의 폭도 넓히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임원회의 때 의견을 나누었던 사항인데요.

이번 해부터는 조금 변화를 주어 다른 장르의 문학회에 참석하셔서 작품활동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른 장르의 작품을 써 보고 싶다는 의견을 주셨기에 이렇게 결정을 하게 되었으니, 

신중히 고려하셔서 3월부터는 원하시는 장르의 문학회에서 작품활동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지난주로 시향 작품이 마감되어 이제 편집위원모임에 들어가게 됩니다.

더 나은 시집을 만들기 위해 정애경 시문학회장님과 함께 전에 시향 편집을 담당하셨던 권귀순 고문님 

그리고 박앤 시인님께서 편집위원으로 수고하시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마감 날짜를 잊고 계신 분이 계셨다면 지금이라도 곧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 17일(토요일)은 특별히 한글학교 학생들의 글짓기 대회 심사가 있는 날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뿌리교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큰 격려와 도움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참석하실 수 있으신 분께서는 부회장님께 연락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몇 가지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이제 날씨도 따뜻해져서 가벼운 등산이나 여행을 가기 좋을 때 인 것 같습니다. 

함께 등산하시길 원하시는 회원분들께서는 김인기 고문님께 연락을 주시면 함께 등산도 하고 식사도 하며, 

즐겁게 건강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분이 함께 등산을 가고 싶다는 의견을 주셔서 특별히 김인기 고문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우선 매달 둘째 주로 정한 다음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둘째, 문인회원끼리 함께 여행하며 추억을 쌓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임숙영 시인님께 

연락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시간과 장소는 서로 의논하여 결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가까운 곳부터 먼 거리의 여행까지 함께 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것입니다.

 

아울러 지난 달 오세영 시인의 문학강연에 참석해 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끝까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쓰신 배숙 부회장님, 회비를 받으며 회계업무를 담당하신 송윤정회계님,

그리고 공항에서 오세영 시인님을 맞이 해 주신 서윤석 작가님과 정애경 시문학회장님,

한국으로 출국을 하실 때 이른 새벽시간에 배웅을 해 주셨던 박현숙 고문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 오세영 교수님께 특별히 점심대접을 해 주셨던 최연홍 교수님과, 한적한 시골동네를 드리이브 삼아 

안내를 해 주셨던 손지아 시인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김행자 고문님과 문영애 수필문학회장님께서 한국에 방문 중이십니다. 

모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길 되시길 바라면서

모두 24일 글사랑방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윤미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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