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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3:12
Happy Thanksg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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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가을과 겨울의 갈림길에서 감사의 정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힘든 시간중에서도 실망과 불안속에 묻혀 있는 감사의 마음을 찾으셔서 가족들과 친지, 지인들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문인회 소식 알려드립니다. *제23호 <워싱턴문학>이 드디어 도착되었습니다. 문인회 창립 30년을 기리기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다시 한 번 김행자 편집위원장님, 권귀순 시문학회장님, 양민교 아동문학회장님, 이재훈 수필문학회장님,박숙자 소설문학회장님, 김영기 영문학회장님, 윤미희 고문님, 정애경 시인님, 황보한 부회장님, 문영애 부회장님, 박경주 총무님 -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책 분배 장소, 시간, 분담금은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워싱턴문학> 신인상 수상식과 같이 행할 계획입니다. *한국학교 글짓기 및 백일장대회의 on-line 시상식 (11월 21일 오후 7시)에서 심사평을 해주신 김미영, 김은영, 이지희, 송윤정, 이재훈, 김레지나(존칭 생략) -감사합니다. *새 회원을 소개합니다. 환영합니다. 정세실리아 (정문자) 수필가님께서는 2017년 수필시대를 통해 등단하셨으며, 조지아주 아틀랜타에서 몇 개월 전 비엔나로 이사하셨습니다. 아쉽지만 대면 소개는 다음으로 미루고 약력과 작품 2편 첨부하겠습니다. *황보한 부회장님의 비디오 감상하시면서 포토맥 강변을 여유롭게 산책하세요. 포토맥 강이 저희에게 주는 자연의 선물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화보용 여러분의 최근 사진 계속 저한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이주민 지원 공익센터 감동(감사와 동행) 에 여러분의 기부 참여를 적극 권합니다. <감동> 기부는 2018년 송윤정 수필가님께서 시작하신 후 2019년말에도 여러분의 성금이 전달 되었습니다. 송윤정 수필가님의 <감동>에 대한 설명을 첨부합니다. ********* 2018년 한국에서 예멘 난민 문제로 국제적인 문제가 되었을 때 한국에 정착하는 이민자의 인권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동(감사와 동행)'가 소개된 후 워싱턴 문인회에서 연말에 작은 기부를 하였습니다. 기왕 시작한 좋은 일을 한 해로 끝내지 말고 이어가자고 하신 김인기 시인님의 권고로 2019년말에도 기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특히 힘겨운 이 시기에 어려운 이들은 더욱 춥고 힘든 겨울이 다가오는 때 저희의 정성을 모아 한국의 이민자들에게 따스함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문인회로 성금을 12월 12일까지 보내주시면 (Payable to: KLSW) 성금을 모아 감동에 송금하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부금은 다음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Payable to : KLSW Mail to: Insook Kim 11508 Flints Grove Lane North Potomac, MD 20878 Memo 란에 <감동> 기부금이라고 명시해 주십시오. 문우 여러분, 아무쪼록 안전한 추수감사절 맞으시길 바랍니다. 김레지나 드림
워싱턴문인회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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