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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18명의 시인들이 참석하여 함께  작품토론을 하고 있다-



지난 달 6월에는 한국문인협회(회장: 문효치)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제25회 해외문학심포지엄'  행사로 인해  

글사랑방 모임이 없었고, 이번 7월의 글사랑방 모임은 볼티모어쪽에 사시는 분들을 위해 

무궁화  의료복지센터에서 가졌습니다. 

먼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을 해 주셔서 창작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글사랑방에서는 전 경희대 교수이셨던 박이도 교수님을 초청해서

<수필문학, 탈장르적 인생론> 이라는 주제로 모처럼 수필에 관한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의 시문학회 소식을 통해 알려드렸듯이 

이번 글사랑방부터는 작품토론에 앞서 '미니문학강좌'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미니문학강좌'의 첫시간은 

세계 9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기도 했고 많은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되기도 하는,

나탈리 골드버그의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의 책 내용을 가지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시간이므로 글쓰기의 기본이 되는 내용을 다뤘고 다음 8월의 글사랑방에서는

보다 세부적인 내용을 정리하여 배우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배운 내용 중 '습작을 위한 글감 노트' 의 예문 중에서 각자가 원하는 내용의 예문을 가지고 

8월의 글사랑방 작품으로  선택해 보기로 했습니다.


'미니문학강좌'가 끝나고 작품토론에 앞서

오랜만에 글사랑방에 참석을 하신 이명희 시인님을 소개하고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명희 시인님은 2013년에 '워싱턴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셨던 분입니다.


이번 글사랑방의 시작품은 소재와 내용이 다양했고

특히 시조와 동시작품을 가지고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많은 작품들이 훌륭했지만 이번 7월의 추천시에는 

박양자 시인의 < 레퀴엠 >, 김인기 시인의 <쓰고 싶은 시>, 

류명수 시인의 시조 <별꽃>이 추천되었습니다.



<7월의 글사랑방 참석 시인>

배 숙, 박명엽, 박양자, 최은숙, 이정자, 이은애, 최영권, 김미영, 김인기, 

오영근, 이명희, 류명수, 김영실, 김정임, 정영희, 김행자, 나은해, 윤미희



- 윤미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