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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고은 시인의 '나의 시쓰기'라는 문학강좌로 인해 글사랑방이 쉬었고,

계속되는 행사가 있는 10월과 11월 그리고 12월에도 글사랑방 모임이 없는 관계로

예정에는 없었지만 이번 10월 8일에 글사랑방 모임을 가졌습니다.

날씨와 다른 스케쥴로 인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했지만

15분의 시인들이 모여서 오붓하게 작품토론을 했습니다.


먼저 이메일로 알려드린대로

<시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는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워싱턴문학>과 <시향>의 작품마감이 겹치는 것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워싱턴문학>을 연초에 그리고 <시향>은 연말에 작품마감을 해서

<시향>은 연초에 출판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11월 30일에 <시향>  작품마감을 다시하고 12월에 편집을 마친 후 인쇄소에 보내져

연초에 출판과 동시에 교보문고에 진열을 하게 됩니다.


<시향>에 관한 의견을 들은 후

강은교 시인의 <시 창작을 위한 7가지 방법>을 가지고 잠시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글사랑방에서는 음식에 대한 시를 써 보자고 의견을 모았는데

많은 시인들께서 맛깔스런 음식에 관한 자작시를 낭송하고 작품토론을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주위에서 늘 대할 수 있는 소재를 찾아 써 보는 재미도 느껴보았습니다.

시 완성이 안되신 분은 다른 시인의 '음식에 관한 시'를 낭송하시며

소개도 해 주셨습니다.

이번 글사랑방의 추천시는 음식에 관한 시 중에서

이정자 시인의 '미역튀김'과 나은해 시인의 '바지락 칼국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글사랑방에는 

9월 말에 아드님의 결혼식을 치르신 임숙영 시인께서 오랜만에 참석해 주셨고,

축하와 감사의 의미로 글사랑방이 끝난 후 함께 모여

재밌는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 10월의 글사랑방에 참석한 시인>

이천우, 박 앤, 이정자, 박명엽, 임숙영, 김정임, 이은애, 나은해, 

 김영기, 최은숙,박양자,  김행자, 정영희, 오요한, 윤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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